농가 일손부족 해소, 계절근로자 관리체계 개선한다
사진 한덕수 총리
[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가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까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고, 근무처 변경요건을 합리화한다.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계절근로자 선발을 전담하는 기관을 지정하고 이력 관리를 위한 플랫폼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6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업 계절근로자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심의 확정했다.
계절근로자 제도는 과수, 채소류 분야 등 농업의 계절·단기적 인력 수요에 대응하...
- 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 광주 조…
- 2022-09-08 14:30